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늘 뭐 먹지? (문단 편집) ==== [[민경훈]] ==== >'''나는야 요리겁쟁이. 요리겁쟁이 민경훈의 요리성장기!''' 2017년 "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로 새롭게 개편되면서 새로 합류한 막내 MC. 이로써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계속되어 오던 2MC체제가 새롭게 바뀌어 3MC체제가 되었다. [[민경훈]]이 새로 투입되면서 프로그램의 구성이 많이 바뀌었는데, 그 중 [[민경훈]]의 역할이 돋보이는 코너가 바로 '대결! 쿠킹박스' 코너. 기존의 두 MC인 [[신동엽]]과 [[성시경]]이 각자 요리의 대가를 한명씩 초대해 대가의 요리를 따라하며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이 코너에서 심판 민경훈의 선택을 받은 팀의 요리만 쿠킹박스로 선정되어 사람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이 가운데 '''"민경훈 찬스'''"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두 MC가 상대 팀이 요리하는 가운데 테이블 위에 비치된 종을 울리면, [[민경훈]]을 투입하여 요리초보자에게 요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이 코너의 포인트. 이 때 민경훈 찬스의 등장 테마곡은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OST#2.14|Round and Round]]'[*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도깨비]]의 OST.] → '[[나야 나 (PICK ME)]]'[*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테마곡.]. 초기에는 서로의 승부에 눈이 어두워 상대편이 중요한 조리를 하는 순간에 종을 울려 [[민경훈]]을 투입시킴으로서 상대방의 요리에 피해를 주기 위한 일종의 '안티찬스'로 사용했다. 그러나 이후 서로의 요리가 맛없어지면 아무 소용없다는걸 깨달았는지~~정작 먹는건 본인들~~, 차후에는 신동엽이나 [[성시경]]이 종을 울리는 일보다 [[민경훈]] 본인이 해보고 싶은 부분에서 스스로 종을 울려 도전해보는 방식도 보여주게 된다. 이때 [[민경훈]]이 잘 못하는 것 같으면 두 MC가 서로 나와서 가르쳐 주는 등 훈훈한 요리 성장기의 한 요소로서 사용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후 216회부터 '민경훈 찬스'의 룰이 업그레이드되었다. 그 이유는 민경훈의 요리 실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인데 기존에는 기습적으로 종을 울려서 5분 동안 요리하는 것이었다면 업그레이드 이후 앞에 놓인 여러 종류의 음료가 담긴 음료 중 하나를 선택해 마신 후 컵 바닥에 쓰여 있는 요리 과정에 민경훈이 투입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기존 MC들과 제작진들이 3번째 MC의 자리를 놓고 의견을 나눌 때 [[신동엽]]은 [[민경훈]]을 섭외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첫 회에서 [[성시경]]이 [[민경훈]]을 소개할 때 "신동엽씨가 그렇게 반대하던"이라고 언급하는데 이 때 신동엽이 "아유 농담도 잘하셔"라는듯한 표정으로 얼버무리지만 이후 다음 회차에서도 다시 언급되는 것 보면 사실이었던 듯. 방영 전 [[http://tv.naver.com/v/1419736|메이킹 영상]]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신동엽으로서는 예능대세를 섭외하는 것이 프로그램이 잘 되는 보증수표가 아닐 뿐더러 민경훈이 전문예능인이 아닌 만큼 [[아는 형님]]에서 만큼의 활약을 무조건 기대할 수는 없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한다. 또 민경훈은 그다지 사교적인 성격이 아닌 [[집돌이]]이기 때문에[* [[아는 형님]]에서 오늘 뭐 먹지팀과 회식한 [[민경훈]]을 보고 아는 형님 회식때는 맨날 일찍 가버린다며 배신자라고 일컬은 바 있다.] 연예계 대표 주당인 신동엽과는 스타일이 많이 달라서 민경훈이 발탁되는 것에 대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하지만 실제 방송에서는 요리에 능숙한 '성선생' 성시경과는 대비되는 요알못 콤비인 '쌈이와 엽이'가 되어 신동엽이 민경훈을 각별히 신경쓰며 챙겨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지금껏 매번 홀로 성시경에게 구박을 받다가 이제는 구박 받는 것을 함께할 동료가 생긴 것에 기뻐하는 듯 하다. 첫 회에서 [[민경훈]]은 신입 막내MC인데도 불구하고 신동엽의 말을 듣지 않아 "너 친구 없지" 라는 말을 들었으며, 요리 질문에 성시경이 요리 경륜으로 생각한 정답을 빼앗아 대답해 성시경을 분노하게 하는 등 평소의 오늘 뭐 먹지?의 방송 분위기와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 [[아는 형님]]에서의 쌈자 캐릭터에 버금갈 수 있을정도로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는 첫 촬영이기 때문에 방송의 분위기 파악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어느 정도 긴장한 상태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방송 말미에 자신은 예능이기에 열심히 하려고 했고 다소 지나칠 수 있었으니 잘 봐달라고 말했다. 이후 점점 방송에 점점 적응해가며 두 형님들의 말을 잘 듣는 내성적인 동생이지만 엉뚱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매사에 열심히 하는 등 평소 본인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많이 보이게 된다. 오늘 뭐 먹지?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요리 관련 외에는 대본없이 모든 MC들이 있는 그대로 자신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민경훈의 초기에 캐릭터를 구축하려는 태도 자체가 필요없었던 것. 이후 아무래도 요리에 대한 경험이 두 MC에 부족하다보니 요리에 대한 여러 지적을 받으며 구박받는 콩쥐나 막내이등병 같은 캐릭터가 만들어지기도 했지만 210회 촬영 당일 [[민경훈]]의 팬들이 제작진에게 식당차를 선물하자 이 회차에서만큼은 민경훈을 상전 모시듯이 떠받들어주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또 [[민경훈]]이 회식에 참여한 뒤 촬영된 212회에서는 신동엽은 계속해서 [[민경훈]]의 주사에 대해 귀엽다고 하며, [[성시경]]은 자기 집에 재워주려고 했었다는 등 더욱 민경훈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모든 조리를 [[민경훈]]에게 맡기며 '나는 가르치려는 것 뿐'이라는 신동엽과 계속 지시만하고 일은 안하려는 신동엽을 보고 "(동엽이)형이 하는말 듣지마,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말하는 [[성시경]]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결국에는 성시경에게 신동엽과 함께 나란히 구박받는 신세가 되었다. 214회에서 대결! 쿠킹박스에서 패배한 성시경&[[윤하]]가 벌칙으로 [[헬륨]]가스를 마신 뒤 듀엣곡을 부르는 것을 보고 민경훈도 헬륨가스를 마시고 노래를 불러보았는데 말할 때와는 달리 노래 부를 때 목소리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아서 [[http://tv.naver.com/v/1611040|헬륨가스도 뚫는 두성]]이라며 큰 웃음과 함께 화제가 되었다. 투입 시 기대치보다 요리실력 발전이 빨라서 민경훈 타임은 짧아지고 먹방 기믹이 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